“우리가 공무원과 교사라는 이유로 민주시민 대우를 받지 못하는 정치천민이라고 말하면, ‘그렇게 많이 누리면서 뭘 그러느냐’는 비웃음을 받는다. 하지만 (선진국 어디에도) 이런 나라가 없다.”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대표(초등교사)는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내내 울먹…
기사 더보기
“우리가 공무원과 교사라는 이유로 민주시민 대우를 받지 못하는 정치천민이라고 말하면, ‘그렇게 많이 누리면서 뭘 그러느냐’는 비웃음을 받는다. 하지만 (선진국 어디에도) 이런 나라가 없다.”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한희정 실천교육교사모임 대표(초등교사)는 마이크를 잡고 발언하는 내내 울먹…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