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입니다, ‘수포자’ 아이와 함께 해보려 합니다

학사일정표에는 겨울방학이라고 적혀 있지만, 학교는 새 학년의 시작을 보름 남짓 앞둔 지금이 ‘대목’이다. 연간 수업과 평가 계획을 세우고 교재를 연구하는 데 눈코 뜰 새가 없고 담임을 맡게 됐다면 학급 운영 계획도 마련해야 할 때다. 교사에겐 긴장 반 설렘 반의 시간이다. 이맘때는 아이들도 분주하긴 마찬가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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