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좀 한다 하면 ‘의치한약’… 가슴을 친다

먼저, 성급하게 일반화시킬 수 없는 조악한 통계라는 걸 전제한다. 고작 고1 아이들 200여 명의 진로희망을 각자의 내신성적과 어림짐작으로 동기화한 것을 두고 통계라는 말을 붙이는 게 적잖이 민망하다. 동료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게 어디 어제오늘의 일이냐’면서 심드렁해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학년말 생활기록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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