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담임의 ‘1년 같은 하루’… 전화는 멈출 줄 모른다

[오전 6시]어둑한 시간, 알람이 울렸다. 일어나야 할 시간이다. 늦어도 7시 20분 이전에는 학교에 도착해야 한다. 입학식이 있었던 지난 2일, 7시 반에 교실에 들어섰더니 이미 두 아이가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둘 다 7시 20분쯤에 등교했다고 한다. 고1 담임교사로서 당분간 새내기 아이들보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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